당시 인류는 먹을거리를 찾아 사냥하며 이곳저곳 옮겨다녔다. 그러던 중 한 곳에 정착해 농사를 짓고 양이나 염소 등의 가축을 기르며 부락 생활을 하게 됐다. 농사를 지으려면 씨 뿌리고 곡식 거두는 시기, 가축이 새끼 낳는 시기 등을 정확하게 알아야 했다. 제대로 된 달력의 필요성은 점차 커졌다. 하지만 이들이 쓸 만한 달력은 늘 부족한 실정이었다.
▷생각해보기①달을 이용해 표시하던 달력은 당시 고대 인류에게 충분치 않았다. 그 이유는 무엇일까?
▷생각해보기②
▷생각해보기④7월(July)과 8월(August)의 영문 명칭은 당시 권력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. 어떻게 연관돼 있을까?
▷생각해보기⑤
카이사르 장군이 제정한 달력의 1년은 365와 4분의 1일이었다고 한다. 지금 우리가 쓰는 달력과의 차이는 얼마나 될까?
▷생각해보기⑥
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은 1582년 그레고리우스 13세가 새롭게 제정한 것이다. '그레고리우스력'이라고도 불리는 이 달력은 부활절과 관련이 깊은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?
☞그레고리우스력은 4년마다 윤년을 뒀으며 100년으로 나뉘는 해는 평년으로, 400의 배수인 1600년·2000년 등은 윤년으로 각각 정했다. 이에 따르면 400년 중 평년은 303회, 윤년은 97회 나타나며 1년은 365.2425일이다.
[문제] 그레고리우스력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09년 4월 22일은 수요일이었다. 그렇다면 2411년 4월 22일은 무슨 요일일까?
조선일보
댓글 없음:
댓글 쓰기